이스타항공, IATA 정회원 가입…글로벌 안전성 인정
국제 안전 기준 충족…글로벌 협력 기반 강화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이스타항공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IATA는 전 세계 129개국, 374개 항공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항공 협의체로, 항공 운송 관련 국제 표준과 규정을 제정·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항공사 고유 코드 부여와 정산 시스템 운영 등 글로벌 항공 산업 전반의 기준을 주도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2월 IATA 정회원 가입 필수 조건인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지난 4일 정회원 가입 승인을 받았다. IOSA는 항공사의 운항·정비·안전관리 체계 등을 종합 평가하는 국제 안전 인증 제도로, IATA 회원사는 의무적으로 인증을 유지해야 한다.
이를 기념해 8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는 'IATA 정회원 인증 수여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와 쉘든 히 IATA 아태지역본부 대표, 김백제 IATA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가입을 계기로 글로벌 항공사들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 운항 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조중석 대표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 운항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항공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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