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 보호소에 심장사상충약 지원…이주영도 동참
해든동물의료센터와 예방 중심 동물복지 실천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녹십자수의약품(대표 나승식)이 동물보호소에 의약품을 지원하며 동물사랑을 실천했다.
8일 녹십자수의약품에 따르면 지난 1일 해든동물의료센터(원장 박희민)는 경기 지역의 한 민간 동물보호소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해든동물의료센터 의료진이 보호소를 직접 방문해 구조견들을 대상으로 예방접종과 건강 관리 활동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봉사를 위해 심장사상충 예방약 '데피니트 액'과 반려견 인플루엔자 백신 '캐니플루-맥스'를 지원했다. 수의사는 해당 백신을 보호소 내 강아지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접종했다.
배우 이주영도 현장 봉사에 함께하며 동물 보호와 생명 존중의 의미를 더했다.
이주영은 "유기견 문제는 외면해서는 안 될 사회적 문제"라며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보니 예방과 돌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고 묵묵히 봉사해주시는 의료진께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생명은 존재의 이유가 있다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제가 할 수 있는 자리에서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는 "열악한 보호소 환경에서는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아 예방 중심 관리가 필수"라며 "지속적인 의약품 지원과 현장 협력을 통해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헬스(One Health)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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