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창원특수강,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 참가…핵심 기술 소개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세아창원특수강(032430)은 22일 부산에서 개막한 '2026 부산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INEX 2026)'에 참가해 원자력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소재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열리며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웨스팅하우스 코리아 등 약 110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원자력 산업 전시회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전시회에서 대형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원자력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핵심 소재 기술 역량을 소개한다.
신한울 3·4호기, 신고리 5·6호기 등 주요 원전에 적용된 스테인리스 무계목강관과 반응로 내부 구조물의 고청정 정밀 주조용 소재 등을 주요 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블랑켓 차폐블록 모형을 전시하며 발전 설비용 강재와 전력 인프라용 소재를 공개한다.
세계원자력협회(WNA)에 따르면 2050년 전 세계 원자력 설비 용량은 약 1446기가와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원전 확대 정책·전력 수요 증가 영향에 따라 원자력 시장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풀이된다.
세아창원특수강 관계자는 "대형 원전부터 SMR, 핵융합 발전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밸류체인 내 입지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