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 AI TV 위크'…2026년형 신제품 대거 공개

16·17일 일반 고객 대상 진행…최신 라인업 직접 체험
AI 비전 컴패니언 기반 차별화된 AI 기능 주목…"체험 기회 확대"

'삼성 AI TV 위크' 방문객들이 영화를 시청하며 삼성 TV만의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에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있다.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지난 16일과 17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형 TV 및 오디오 신제품 체험행사 '삼성 AI TV 위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방문객들은 '마이크로 RGB'와 'OLED' 등 프리미엄 TV를 비롯해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5·7' 등 삼성전자의 최신 라인업을 직접 체험했다. 체험존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마이크로 RGB, 무비, 아트·디자인, 스포츠, 게임 등 5가지 테마로 운영됐다.

특히 삼성 TV의 통합 AI 플랫폼인 'AI 비전 컴패니언'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AI 기능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전문 프로모터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참여형 스탬프 투어,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신혼부부를 위한 '혼수 상담소'도 마련돼 맞춤형 가전 상담이 이뤄졌다.

17일 삼성 강남을 방문한 고객은 "2026년 마이크로 RGB TV를 구매하고 싶어 출시 사전 알림 신청을 했는데 실물이 궁금해 천안부터 강남까지 2시간 걸려 찾아왔다"며 "체험존을 둘러보면서 신규 AI 기능들에 대해 직접 설명 들어보니 편리함을 직접 체감할 수 있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호평했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신제품 라인업과 AI TV 기술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AI TV 대중화 시대가 본격화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 맞춤형 체험 기회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