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바로옷장패키지' 출시 한 달 만에 접수량 120% 증가
세탁 후 바로 보관 가능한 편의성 주목…겨울 의류 수요 증가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국내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는 세탁 후 의류를 바로 옷장에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바로옷장패키지' 서비스의 접수량이 출시 한 달 만에 약 120% 급증했다고 16일 밝혔다.
겨울 의류 정리 시즌과 맞물려 세탁 이후 보관까지 간편하게 해결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2월 출시된 바로옷장패키지는 세탁 완료 후 별도의 커버나 옷걸이 교체 없이, 고객이 수령한 상태 그대로 옷장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한 추가 서비스다.
통기성이 우수한 '숨 쉬는 의류커버', 형태 변형을 최소화하는 '보관용 옷걸이', 습기와 곰팡이, 해충 방지에 도움을 주는 '제습제' 등 3종으로 구성돼 보관 편의성과 의류 컨디션 유지를 동시에 고려했다.
크린토피아는 해당 서비스를 지난해 9월부터 일부 가맹점을 중심으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가맹점과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패딩, 코트, 니트 등 부피가 크거나 보관이 까다로운 겨울 의류를 중심으로 서비스 이용이 늘고 있다. 세탁 후 바로 보관 가능한 편의성이 고객 선택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바로옷장패키지는 세탁 이용 시 추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품목 및 길이에 관계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세탁 이후 관리까지 함께 고려하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며 "의류 관리 전반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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