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A 11기 2단계 교육 진행…반려동물 통합의학 관심 높아져

치 유니버시티 한국지부 개최…50여명 참가

침치료 인증수의사 양성을 위한 'CVA 2단계' 교육이 3월 열렸다(치 유니버시티 한국지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미국 수의한방재활 전문교육기관 치 유니버시티 한국지부(지사장 신사경)는 침치료 인증수의사 양성을 위한 'CVA 2단계' 교육을 지난달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3일 지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 신사경에서 진행됐다. CVA 제11기 과정으로 총 49명의 수의사가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침치료에 대한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론 강의는 김민수 서울대학교 교수가 맡아 신체 부위별 특징과 주요 질환, 소동물 임상에 적용 가능한 침술 기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습은 신사경 원장과 나상민 과장을 비롯해 박정연 경인동물의료센터 원장, 조용도 코리아동물병원 원장, 박욱진 장평종합동물병원 원장, 황선희 이을동물병원 원장, 최규석 본동물의료센터 원장, 박지영 수의학 박사가 강사로 참여해 혈자리 탐색 및 임상 적용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CVA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임상수의사를 위한 연수교육 중 '선택 연수교육' 5시간으로 인정받았다.

신사경 지부장은 "CVA 교육을 시작한 지 올해로 11년째"라며 "현재까지 400여 명의 수의사 및 수의대생이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반려동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의학적 접근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자(환견, 환묘)들이 보다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도록 임상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해피펫]

침치료 인증수의사 양성을 위한 'CVA 2단계' 교육이 3월 열렸다(치 유니버시티 한국지부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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