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 HD현중 함정·중형선 사업부 현장 경영

"생산 자동화·디지털 전환 성공으로 새 시장 개척 선구자 돼달라"

(HD현대중공업 인스타그램 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HD현대(267250)는 정기선 회장이 지난 16일 HD현대중공업(329180) 함정·중형선 사업부를 방문, 현장 경영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HD현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날 러그(LUG) 제작 및 재생공정, 휴머노이드 실증, 자율 이동형 전동레일 협동로봇 운영 등 최첨단 자동화 장비가 적용된 작업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엔지니어들과 소통했다.

특히 우수숙련기술인이자 울산광역시 명장인 허원선 기장과 용접 로봇 시스템 도입으로 '2025 핵심가치 실천인상'을 수상한 안은지 기사를 만나 격려했다. 기술 시연을 위해 모인 젊은 기사들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정 회장은 "함정·중형선사업부는 통합 법인의 핵심이자, 미래 경쟁력의 원천이라 할 수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생산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선구자가 돼달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