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유상증자, 최대주주 소노인터 100% 참여
확보 자금, 신형 항공기 도입 등 성장 동력 확보에 투입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티웨이항공(091810)은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하는 구주주 대상 유상증자 청약에서 소노인터내셔널(0008D0)이 배정된 보통주 2685만주 전량에 대해 100%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대주주의 전량 청약 참여는 티웨이항공의 중장기 비전과 미래 성장 가치에 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정됐다고 티웨이항공은 설명했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최대주주가 배정 물량을 모두 소화함으로써 책임 경영 의지를 시장에 보여주는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핵심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하반기부터 A330-900NEO 신형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기단 경쟁력을 높이고, 유럽 및 북미, 호주 등 장거리 노선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안전 운항 시스템 고도화와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수준의 여객 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자본 확충은 티웨이항공의 재무구조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유동성 확보를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기업 신용도 및 투자자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자본 확충을 통해 티웨이항공의 재무적 안정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항공사로의 더 큰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