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 산하 'SAVe 위원회' 출범…첫 활동은 마라톤

친목, 건강 증진, 업계 발전 도모
4월 하남 마라톤 'SAVe RUN' 개최

서울시수의사회 산하 조직 'SAVe 위원회' 로고(수의사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서울시수의사회 산하에 수의계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조직 'SAVe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11일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는 수의사 간 교류와 업계 발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SAVe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장과 김석중 24시센트럴동물병원장이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아 이끈다. 다수의 운영위원과 후원회장이 함께 참여해 조직 운영을 지원한다.

위원회 명칭인 SAVe는 'Seoul Animal Veterinarians'의 약자이면서 동시에 '동물의 생명을 구한다(Save)'라는 의미를 담았다. 위원회는 서울 지역 수의사와 업계 종사자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 업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진료와 수술 등으로 바쁜 수의사들이 함께 어울리며 심신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수의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하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위원회의 첫 활동으로는 오는 4월 12일 하남시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에 단체 참가하는 'SAVe RUN' 행사가 진행된다. 수의사 회원과 유관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을 모집했으며, 모집은 빠르게 마감됐다.

이번 행사는 위원회의 첫 공식 활동인 만큼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석중 공동운영위원장은 "진료실을 벗어나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SAVe 위원회가 수의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해피펫]

황정연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왼쪽), 김석중 24시센트럴동물메디컬센터 원장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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