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에 몰두해도 통과는 '난공불락'…취준생 83% "서류 전형 가장 막막"
부담 원인 '경쟁력이 약하다고 느껴서' 1위
사람인 'AI 자소서 코칭' 서비스 지원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대기업 채용 시즌이 본격화한 가운데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준비 중인 취업준비생들은 '서류 전형 통과'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취업준비생 12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3%(복수응답)가 현재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준비 단계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을 꼽았다. 가장 부담을 느끼는 단계 역시 '서류 전형 통과'(35.3%)가 1위로 나타났다.
전형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로는 '비슷한 지원자들 사이에서 경쟁력이 약하다고 느껴서'(41.2%,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뒤이어 '혼자 준비하다 보니 방향이 맞는지 확신이 없어서'(35.1%), '객관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없어서'(33.1%)가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합격 사례나 참고할 만한 자료가 부족해서'(16.5%), '실전 경험을 쌓기 어려워서'(15.8%) 등의 의견이 있었다. 단순히 항목을 성실히 작성하는 것을 넘어, 수많은 지원자 사이에서 자신의 강점을 전략적으로 설계하고 각인시키는 ‘실전 전략’에 대한 갈증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사람인스토어는 서류 전형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 솔루션 지원에 나섰다.
먼저 취업 준비의 출발점으로 꼽히는 인적성 검사를 통해 개인의 강점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적합한 직무 방향을 설정하도록 돕는다.
이어 경험에서 핵심 성과를 뽑아내 자소서의 질을 높여주는 AI 자소서 코칭과, 인사담당자에게 내 이력서를 전략적으로 강조 노출하는 이력서 하이라이트 기능 등을 통해 서류 전형의 경쟁력을 즉각적으로 끌어올리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AI 모의면접 △잡패스 △전문가 1:1 컨설팅 △맞춤 합격 전략 가이드 등 다양한 취업 준비 상품과 콘텐츠가 입점해 서류전형부터 면접까지 이어지는 각 단계에서 구체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사람인 관계자는 "취업 준비는 결국 자신의 강점을 얼마나 전략적으로 설계하고 보여주느냐의 문제"라며 "취준생들의 합격 확률을 높이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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