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시그니처' 라인업 확대…'개방형 드레스룸' 시장 공략
문 없는 개방형 구조…의류 한 눈에
깊어 넓어진 서랍장…수납 용량 1.5배 늘려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한샘(009240)은 프리미엄 수납 라인인 '시그니처'의 신제품 '시그니처 드레스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출시돼 프리미엄 수납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시그니처 붙박이장'에 이어, 이번에는 문이 없는 개방형 구조로 의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드레스룸' 라인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수납 설루션을 완성했다.
한샘 시그니처 드레스룸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수납 가구를 넘어 공간 전체를 고급 매장처럼 연출해 주는 '쇼룸' 같은 디자인이다. 별도의 벽 공사 없이도 설치 가능한 월패널과 슬림 프레임을 적용해 벽면과의 일체감을 높이고, 시각적으로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개방감을 선사한다.
특히 나사 노출을 최소화한 정교한 마감처리로 시각적 완성도를 높이고, 간편한 원터치 조명 시스템을 탑재해 의류와 액세서리가 돋보이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미드브라운·웜화이트 2종이다.
수납 본연의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기존 드레스룸보다 깊고 넓어진 서랍장을 통해 수납 용량을 약 1.5배 늘렸다. 특히 120㎝ 와이드 모듈을 도입해 부피가 큰 외투도 넉넉하게 걸 수 있고, 2단부터 4단까지 다양한 높이의 서랍장을 제공해 공간 효율을 극대화했다.
시그니처 드레스룸은 가방이나 소품을 전시하는 컬렉션장과 슈즈랙, 파우더형 모듈, 특수 서랍 등 총 28종의 방대한 모듈을 갖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구성이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시그니처 드레스룸은 실제 의류 보관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기존보다 수납량을 1.5배 이상 늘리는 등 수납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제품"이라며 "단순히 옷을 보관하는 곳을 넘어 자신의 취향을 전시하는 특별한 공간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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