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025 앤어워드' 디지털 광고 부문 10관왕

디지털 광고 부문서 금상 6개·은상 4개 수상
온라인·SNS 플랫폼, 문화·예술 캠페인, AI 콘텐츠 등 호평

LG전자 '2025 앤어워드' 금상 수상작 'LGE.COM 홈스타일'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LG전자(066570)가 국내 최대 디지털 광고 시상식인 '2025 앤어워드(&Award)' 디지털 광고 부문에서 금상 6개, 은상 4개 등 총 10개의 상을 휩쓸며 마케팅 역량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IT, 커머스, 비디오 콘텐츠 등 총 16개 분야 중 금상 6개와 은상 4개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단순 제품 홍보를 넘어 문화·예술 협업, 인공지능(AI) 테크멘터리, 예능형 IP 콘텐츠 등 고객 중심의 브랜딩 활동이 고루 호평을 받았다.

금상을 받은 'LGE.COM' 캠페인은 가전과 어울리는 가구·소품까지 한 번에 제안하는 새로운 커머스 방식을 선보여 조회수 1346만 회를 기록했다. 또한 식기세척기 도입의 심리적 장벽을 낮춘 '설거지를 끊자' 캠페인과 얼음 냉동보관의 위생성을 강조한 정수기 캠페인 등 데이터와 팩트를 기반으로 소비자 인식 변화를 이끈 사례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업의 철학을 담은 콘텐츠도 빛났다.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업한 브랜드 필름 'ART for YOU'와 개발자의 목소리로 인공지능 기술의 진정성을 전한 'AI 테크멘터리'가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예능형 콘텐츠로 누적 노출 4700만 회를 달성한 공식 유튜브 채널은 IT 분야 금상과 비디오 콘텐츠 은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이 밖에도 선한 영향력을 담은 'Life’s Good' 캠페인 영상과 앰배서더 170여 명의 개성을 살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소비자 공감대를 형성한 '스탠바이미2' 광고 등이 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다.

k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