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어스 스튜디오,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 '에이크론' 공식 출시

200개 AI 모델 통합하고 노드 기반의 워크플로 도입한 'K-AI'

(모피어스 스튜디오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AI 기반의 영상 기술 연구 및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모피어스 스튜디오는 AI 콘텐츠제작 플랫폼 '에이크론(AICRON)'을 26일 공식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에이크론'은 상업적 이용이 가능한 수준의 AI 이미지와 영상을 제작하는 데 특화된 AI 플랫폼 서비스다. 지난해 10월 오픈 베타 서비스 공개 후 이번에 AI 플랫폼 최초로 영상 편집 기능을 포함해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에이크론'은 모든 작업 단위를 노드(Node)로 구성해 텍스트 입력부터 영상 생성까지 전 과정이 하나의 캔버스에서 중단 없이 이뤄지도록 워크플로를 설계했다. 전체 작업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단계별 수정까지 쉽게 가능하게 한 노드 시스템은 국내에서는 '에이크론'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AI 플랫폼 최초로 영상 편집 기능이 포함됐다. 시드림(Seedream), 나노 바나나(Nano Banana), 베오(Veo), 클링(Kling) 등 200개 이상의 AI 모델들을 계정 하나로 통합, 개별 구독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전문 유틸리티는 지속해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수영 대표는 "'에이크론'은 단순한 생성 플랫폼을 넘어 글로벌 AI 콘텐츠 제작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내 영상 전문가들의 기획력과 순수 K-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노리는 새로운 AI 캔버스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