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온, AI 통번역 솔루션 '코스모스 트랜스퍼' GS인증 1등급 획득
AI 실시간 통번역으로 대학 글로벌 강의 지원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에듀테크 전문기업 유비온은 AI 실시간 통번역 솔루션 '코스모스 트랜스퍼'(COURSEMOS TRANSFER)가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부여하는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최고 등급으로 외국인 유학생의 강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AI 통번역기술의 품질과 안정성을 국가 공인 기준으로 검증받은 것이다.
코스모스 트랜스퍼는 강의 중 교수의 음성을 AI가 실시간으로 인식(STT)하고 다국어 자막으로 즉시 변환해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학습자는 별도 앱 설치 없이 QR코드 하나로 모바일 웹에 접속해 자신의 모국어 자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현장 적용이 간편하다.
유비온의 학습관리 플랫폼 '코스모스 LXP'와 연동되어 운영되므로 이미 코스모스를 사용 중인 기관은 별도의 시스 템 도입 없이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유비온은 국내 160여 개 대학과 기관이 사용 중인 코스모스 LXP 플랫폼을 기반으로 트랜스퍼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강원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등 20여 개 대학 및 기관이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실시간 자막 인프라로 활용 중이며, 국내 대학에서는 유학생 비율이 높은 중국어·베트남어·몽골어 등의 자막 지원 수요가 특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생물공학회, 국제개발컨설팅협회, 에듀테크학회 등 국제 학술 행사에서도 다국어 자막 지원 체계로 운영된 바 있다.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으로 코스모스 트랜스퍼는 나라장터 등록 및 공공기관 수의계약 요건을 충족해 대학을 포함한 공공 교육기관의 도입 절차가 한층 간소화될 전망이다.
임재환 유비온 대표는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언어 장벽 없는 강의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대학 경쟁력의 핵심 과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모스 트랜스퍼를 통해 글로벌 강의 인프라를 지원하고 AI 기반 학습 플랫폼 기업으로서 유비온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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