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4000억 규모 회사채 발행…증액 발행도 검토
2년·3년물·5년물·10년물 발행 예정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총 4000억 원 규모로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회사채 발행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원화 회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회사채는 2년물, 3년물, 5년물, 10년물로 구성된다. 발행 신고 금액은 총 4000억 원 규모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4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증액 발행을 검토할 계획이다. 발행가액, 확정 이자율 등 구체적 요건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23년 1조 원 규모의 첫 회사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안정적인 발행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1조6000억 원, 8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산업 내 선도적인 시장지위를 인정받아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A0(안정적) 평가를 받았다.
pkb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