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라이프플러스,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계약 체결…상용화 단계 진입
- 이호승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코스닥 상장사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최근 자사의 '피지컬 AI 데이터센터(Physical AI Data Center)' 첫 사용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상용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피지컬 AI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발생 현장에서 실시간 분석·학습·제어가 가능한 분산형 AI 인프라 시스템으로, 스마트 제조, 헬스케어, 바이오 생산시설, 연구개발(R&D) 현장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할 수 있다.
모아라이프플러스 측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매출 발생을 넘어 실제 적용 사례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후속 수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AI 인프라 사업이 일정 규모 이상으로 확대될 경우 고정비 부담이 낮은 구조상 고수익 사업 모델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기업 가치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된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실적 가시화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 부문에서도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전개한다.
회사는 제품 할인 프로모션, 1+1 기획전, 체험 중심 마케팅 캠페인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초기 구매 장벽을 낮추고 반복 구매율을 높여 매출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최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도 공동기술개발(R&D) 사업자(골다공증 개선 기능성 규명 및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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