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LCC 최초 취항 인천-자카르타 노선 예약 시작
4월 29일부터 월·수·금·토·일 주 5회 운항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티웨이항공(091810)은 10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의 인천-자카르타 노선 취항을 앞두고 항공편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인천-자카르타 노선은 오는 4월 29일부터 월·수·금·토·일 주 5회 운항한다. 비즈니스 12석, 이코노미 335석 등 총 347석의 A330-300 중대형 기종을 투입한다.
비행시간은 약 7시간 10분이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10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8시 10분에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복귀편은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 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앞서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 결합에 따라 독과점 우려가 있는 국제선 6개 노선에 대한 대체 항공사 선정 결과를 지난 1월 발표한 바 있다. 이 중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를 포함한 4개 항공사가 경쟁한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대해선 티웨이항공을 최종 낙점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인천-자카르타 노선 스케줄 오픈을 통해 동남아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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