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지난해 영업익 9.2% 감소…"건설 침체에 건자재도 영향"
매출액 6조4838억 원…전년 대비 2.6% 하락
당기순익, 전년 비 5배 가까이 증가…"보유 주식 시가 상승"
- 신민경 기자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KCC(002380)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2% 하락했다. 부동산 불황이 건설자재 실적 악화로 전이된 것으로 분석된다.
KCC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27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4711억 원) 대비 9.2% 감소한 규모다.
매출액도 6조4838억 원으로 전년(6조6587억 원) 대비 2.6% 떨어졌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조5385억 원으로 전년(3266억 원) 대비 371.1% 증가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KCC는 "지난해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건자재 부문이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폭발적으로 증가한 당기순이익에 대해서는 "삼성물산 등 보유 주식 시가상승에 따른 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평가 이익 등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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