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자사 농장 보리 성분 활용한 두피 케어 신제품 출시
'다이슨 아미노 리브-인 스칼프 버블 트리트먼트' 출시
가격 본품(75ml) 7만9000원·리필(75ml) 6만9000원
-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다이슨이 자사 농장에서 재배한 보리 성분을 활용한 두피 케어 신제품을 선보인다.
다이슨은 다이슨 파밍에서 재배한 보리에서 추출한 11가지 아미노산을 결합해 개발한 '다이슨 아미노 리브-인 스칼프 버블 트리트먼트'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다이슨이 2012년부터 이어온 엔지니어링 기반 농업 기술을 뷰티 영역으로 확장한 사례다. 다이슨 파밍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원료를 재배하고 성분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자체 농장에서 키운 해바라기에서 추출한 해바라기씨 오일을 활용한 오메가 라인을 선보이며 '팜 투 포뮬레이션'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신제품 역시 농장에서 시작된 원료를 바탕으로 두피 케어 설루션을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미노 리브-인 스칼프 버블 트리트먼트에는 다이슨 농장의 보리에서 추출한 성분을 결합한 '다이슨 아미노11™ 블렌드'가 적용됐다. 보리는 모낭에 영양을 공급하고 두피 건강과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작물로 알려져 있다. 다이슨은 이러한 보리의 특성에 주목해 11가지 아미노산을 블렌딩하고, 두피 장벽 보호와 수분 유지에 초점을 맞춘 포뮬러를 완성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펌핑 시 거품 형태로 나오다가 두피에 닿으면 세럼으로 변하는 '폼-투-세럼' 제형을 적용해 헹궈낼 필요 없이 젖은 모발과 마른 모발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가벼운 질감으로 두피에 고르게 도포되고 빠르게 흡수되는 점도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균일한 거품 형성을 돕는 메시 펌프와 함께 NFC 기능을 적용해 제품 정보와 사용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리필제품을 제공해 지속 가능성도 고려했다.
다이슨 아미노 리브-인 스칼프 버블 트리트먼트는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다이슨 스토어, 전국 백화점 다이슨 뷰티 매장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본품 7만 9000원, 리필 6만 9000원이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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