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 운임 4주 연속 하락…SCFI, 2달만에 1300대 진입

지난 27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2026.1.2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지난 27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2026.1.2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글로벌 해운 운임 지수가 4주 연속 하락하며 약 두 달 만에 1300대로 떨어졌다.

3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전주(1457.86) 대비 141.11포인트(p) 내린 1316.75를 기록했다.

SCFI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 1397.63에서 3주 연속 상승해 넷째 주 1656.32까지 올랐지만, 1월 첫째 주부터 하락해 1300대로 내려앉았다.

미주 동안 노선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전주 대비 291달러 하락한 2605달러, 미주 서안 노선은 217달러 내린 1867달러를 기록했다. 지중해 노선은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332달러 떨어진 2424달러, 유럽 노선은 177달러 내린 1418달러로 확인됐다.

중동 노선은 291달러 하락한 997달러, 호주·뉴질랜드 노선은 159달러 내린 870달러다. 남미 노선은 22달러 떨어진 1131달러였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