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 운임, 보합세…이번주 SCFI 1647.39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5년 1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T 수출 호조에 힘입어 122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3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역대 네 번째로 큰 규모이며, 11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흑자다. 사진은 이날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2026.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5년 1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T 수출 호조에 힘입어 122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3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역대 네 번째로 큰 규모이며, 11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흑자다. 사진은 이날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 2026.1.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병오년(丙午年) 첫 글로벌 해운운임이 보합세를 보이며 1600선에서 출발했다.

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해 말 대비 8.93포인트(p) 내린 1647.39로 집계됐다.

지난해 1월 2505.17로 시작했던 SCFI는 같은 해 6월13일 2088.24를 마지막으로 2000선을 넘지 못하고 있다.

중동 노선이 1TEU(6m 컨테이너 1개)당 1981달러를 기록해 139달러 하락했다. 호주·뉴질랜드 노선은 65달러 내린 1281달러, 남미는 84달러 떨어진 1208달러다.

지중해 노선은 89달러 오른 3232달러, 유럽 노선은 29달러 오른 1719달러를 기록했다.

미주 동안은 1FEU(12m 컨테이너 1개)당 3128달러를 기록해 95달러 상승했다. 미주 서안은 30달러 오른 2218달러였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