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낚시·캠핑 한자리에"… 3월 6~8일 킨텍스에서 레저 전시 동시 개최
킨텍스 제1·2전시장 2~8홀 개최… 상호 연계 티켓 할인 혜택 제공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6 경기국제보트쇼와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캠핑&피크닉페어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킨텍스 제1·2전시장 2~8홀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 행사는 보트·낚시·캠핑 등 국내 주요 레저 분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종합 레저 전시로, 약 6만6000㎡ 규모로 운영되며, 10만여 명의 참관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보트와 요트를 비롯한 해양레저 산업 전반을 다루는 전시회다. 매년 관련 산업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이 함께 찾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보트쇼를 중심으로 연관 전시를 함께 구성해 관람 편의성과 콘텐츠 구성을 강화했다. OPS마린, 에스텍마린, 록키, 현대상공모터스, 디엠텍 등 해양레저 분야 주요 기업들의 참가도 확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쇼인쇼 형식으로 '2026 코리아 서프쇼(KISS)'와 '2026 해양관광전(KMTS)'이 처음 선보인다.
웨이브파크와 공동 주관하는 코리아 서프쇼는 서핑 장비와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서핑 문화와 산업 전반을 소개하며, 해양관광전은 해양관광 콘텐츠를 집중 조명해 해양레저 관광 산업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두 전시는 첫 개최를 기념해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참가 업체 모집이 진행 중이다.
한국국제낚시박람회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함께 개최된다. 해당 박람회는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며, 낚시 장비와 용품을 비롯한 관련 산업 전반을 다루는 전시를 통해 낚시 산업의 흐름을 소개한다.
낚시 관련 제조·유통·판매 업계 종사자들이 낚시 환경 조성과 낚시 문화 발전을 위해 결성한 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외 유명 낚시 브랜드의 제품 전시를 비롯해 신제품 공개,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낚시인과 업계 관계자가 교류하는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 개최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공식 캐릭터 '낚시왕 후코'를 현장에서 처음 공개한다.
낚시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 캐릭터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낚시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낚시 토크 콘서트와 낚시용품을 증정하는 캐스팅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캠핑&피크닉페어는 올해 처음으로 함께 개최된다.
주식회사 가족사랑전람이 주최·주관하는 캠핑&피크닉페어는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리며, 캠핑·아웃도어·피크닉 관련 제품과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전시가 구성된다.
전시산업진흥회 국제 인증을 받은 전시회로, 국내외 주요 캠핑 업체들이 참여해 최신 캠핑 트렌드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2026년 전시회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로 기획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방문을 확대하기 위해 콘텐츠와 편의 요소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보트·낚시·캠핑 등 대한민국 대표 레저를 원스톱으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세 개 전시 간 연계 구성과 상호 관람이 가능한 티켓 할인 혜택을 통해 관람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레저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 경기국제보트쇼, 한국국제낚시박람회, 캠핑&피크닉페어는 현재 각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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