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경영진 30명 'CES 2026' 참관…미래 혁신 기술 '열공'
그룹서 투자한 벤처 4사, CES 혁신상 수상 결실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포스코그룹 경영진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현장을 찾아 미래 혁신 기술 동향을 점검했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005490)를 비롯해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 등 주요 사업회사 경영진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CES 참관단이 △인공지능(AI)·신모빌리티·로봇 △이차전지 소재 △탄소중립·에너지 등 그룹 핵심 전략 분야의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면밀히 살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글로벌 주요 기업들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제조 현장 적용 가능성, 전기차 이후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 통합 에너지 인프라 시장의 중·장기 성장 방향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그룹이 벤처플랫폼을 통해 투자·육성한 고레로보틱스(건설용 자재운반 로봇)와 웨어러블에이아이(실내용 다인승 자율주행 시스템), 옴니코트(산업용 건식 프린팅 기술), 하이보(라이다 기반 감지설루션)는 CES 2026 혁신상을 받았다. 포스코그룹은 국내외 우수 벤처 캐피탈과 함께 결성한 2조9000억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활용, 그룹 신성장 전략과 연계된 벤처 기업들을 지원 중이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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