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닥, 美 법인 설립 및 'HIMSS 2026' 참가
"K-메디컬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3월 라스베이거스서 한국형 의료관광·컨시어지 모델 선보여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의료 복지 플랫폼 기업 세이프닥이 오는 2026년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 IT 박람회 'HIMSS(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 2026' 참가를 기점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HIMSS는 전 세계 88개국 이상에서 2만5000명 이상의 의료·디지털 헬스 전문가와 95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 IT 박람회다. 최신 헬스케어 기술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HIMSS 2026에서 세이프닥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글로벌 모델을 북미 시장에 선보인다.
특히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한국의 프리미엄 건강검진, 피부·안과 시술 등 경쟁력 있는 의료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메디컬 투어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세이프닥은 단순한 해외 환자 알선·유치를 넘어, 국내에서 검증된 방대한 병원 네트워크와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의료 서비스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오퍼레이터'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이프닥은 이번 해외 진출을 위해 현재 미국 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며, 2026년 1월 중 설립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미국 법인은 향후 해외 의료기관 및 기업과의 파트너십 확장, 글로벌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예솔 세이프닥 대표는 "세이프닥은 국내에서 입증된 탄탄한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전 세계와 연결하고자 한다"며 "HIMSS 2026 참가는 단순한 박람회 출전을 넘어, 세이프닥이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운영 조직으로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이프닥은 HIMSS 참가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동을 확대하며, 의료기관·기업·보험·플랫폼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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