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공항직원 구사 외국어 유니폼 '배지'로 표시

이스타항공 공항 지점 직원이 5일 공항에서 외국어 지원 서비스 배지를 착용하고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이스타항공 제공). 2026.01.05.
이스타항공 공항 지점 직원이 5일 공항에서 외국어 지원 서비스 배지를 착용하고 고객을 응대하는 모습(이스타항공 제공). 2026.01.05.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이스타항공은 5일 외국인 탑승객의 공항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적 항공사 최초로 국내외 공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구사 가능 언어를 유니폼 배지(badge)로 표시하는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이스타항공 직원들은 김포, 김해, 청주, 제주 및 해외 전 공항에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자신이 구사할 수 있는 언어를 유니폼 배지에 부착한 상태로 근무한다.

특히 해외 공항에서는 한국어 배지도 함께 운영해 현지 외국인 직원과의 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스타항공은 이 외에도 현재 홈페이지 내 24시간 응답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챗봇 '별이'를 통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6개 언어로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