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컨시, '시대인재 LEET 전국 모의고사' 얼리버드 오픈
수강생 최대 58% 할인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하이컨시의 자회사 시대인재 LEET가 2027학년도 LEET(리트)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 실전 모의고사인 '2027학년도 시대인재 LEET 전국 모의고사' 얼리버드 패키지를 내년 1월 1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패키지는 내년 3월 22일 제1회 시험을 시작으로 7월 12일 제7회 시험까지 이어지는 전체 회차(1~7회) 현장 응시권을 포함한다.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모의고사 응시 외에도 해설지, 해설 강의, 성적표가 일괄 제공된다.
얼리버드 기간 내 신청 시 정가 대비 대폭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다. 얼리버드 기간 내 신청 시 정가 대비 대폭 할인된 조건이 주어진다. 정가 대비 비수강생은 약 35% 할인된 가격에 시대인재 LEET 수강생은 추가 혜택이 적용돼 약 58% 할인된 조건으로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장학 혜택도 확대됐다. '회차별 장학금'은 매 회차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지급되며, 1등에게는 장학금 150만 원과 30만 포인트가,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만 원, 50만 원의 장학금과 30만 포인트가 수여된다.
상위 20% 이내 응시자까지 장학금 및 포인트가 차등 지급된다. 또한, 1회부터 7회까지의 성적을 합산해 선발하는 ‘전 회차 합산 장학금’은 1등 200만 원, 2~3등 150만 원, 4~5등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은 단발성 성적이 아닌 장기적인 성과 축적을 목표로 한 실전 경쟁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전국 모의고사는 전 회차 모든 문항을 100% 신규 창작으로 출제한다. 문항 배치와 시험지 형식, 난이도 분포를 실제 LEET와 유사하게 구현해 시험장에서 요구되는 사고 흐름과 시간 운영을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신작 문항을 중심으로, 확대된 출제 인력과 세분된 검수 공정, 업그레이드된 베타테스트 과정을 거쳐 실전과의 간극을 최소화했다.
성적 분석 서비스는 실제 합격권 수험생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점수와 백분위 지표뿐 아니라 2026학년도 입시 결과를 반영해 GPA와 공인영어 성적 등 주요 정량 지표를 반영하여 나와 유사한 조건의 경쟁자 데이터를 비교 분석해 준다.
시대인재 LEET 측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오픈 첫 해 누적 신청자 수는 1만 5689명이었다. 전체 신청자 중 2명 중 1명은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및 카이스트·포항공대 출신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응시자 10명 중 7명은 2026학년도 LEET 표준점수 120점 이상을 달성한 상위권 수험생으로 집계됐다.
시대인재 LEET 관계자는 "실제 합격권 수험생들과의 경쟁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1월 15일까지 제공되는 얼리버드 혜택과 확대된 장학 제도를 통해 수험생들이 2027학년도 입시를 안정적으로 시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의고사 일정 및 패키지 구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대인재 LEET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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