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지역사회 위한 구도일 카페∙문화나눔공연 성금 전달

마포 지역 복지 단체 '시소와 그네'에 320만 원 전달

에쓰오일 서경섭 부문장(오른쪽)이 마포영유아통합지원센터 ‘시소와그네’ 임명연 관장(왼쪽)에게 모금액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에쓰오일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에쓰오일(S-OIL(010950))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구도일 카페 및 문화나눔공연 모금액 전달식'에서 마포 지역 복지단체인 '시소와 그네'에 2025년 모금액 32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마포 지역 영유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마포 본사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본사 앞에 설치된 '구도일 카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시원한 물과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판기에 마련된 작은 모금함에 모인 성금은 전액 지역사회 복지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든든한 이웃이 되겠다"고 말했다.

k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