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GS홈쇼핑서 'S9 맥스V 울트라' 역대 최저가 판매

4일 오후 9시 50분 GS홈쇼핑 '지금 백지연' 2부서 단독 판매
올해 마지막 생방송…전용 클리너 등 다양한 사은품 제공

로보락이 4일 GS 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 ‘지금 백지연’을 통해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S9 맥스V 울트라'의 2025년 GS 홈쇼핑 마지막 생방송 판매를 진행한다.(로보락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로보락은 4일 GS 홈쇼핑 대표 프로그램 '지금 백지연'을 통해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S9 맥스V 울트라(S9 MaxV Ultra)'를 역대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로보락의 올해 GS 홈쇼핑 마지막 생방송 판매로 '지금 백지연' 2부로 편성됐다. 이날 오후 9시 50분부터 약 65분간 단독으로 진행되지만 같은 날 오후 8시 45분부터 방영되는 1부 상품이 조기 매진될 경우 방송 시간이 앞당겨질 수 있다.

로보락은 이번 생방송에서 올해 플래그십 모델인 'S9 맥스V 울트라' 일반형과 직배수 스테이션 모델을 TV홈쇼핑 역대 최저가로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 시 즉시 할인 적용과 함께 GS샵 모바일 앱 전용 혜택이 제공되며 무이자 할부도 지원된다.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로보락 전용 클리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하면 액세서리 12종 키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로보락은 지난 9월 18일 진행된 '지금 백지연' 방송에서 제품 전량 매진과 함께 15억 원의 기록적인 주문액을 달성한 바 있다.

로보락 관계자는 "지난 방송에서 보여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 마지막 홈쇼핑 방송에서 더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방송에서만 제공되는 특별 이벤트와 사은품 구성으로 로보락만의 차별화된 스마트 청소 설루션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