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저소득층에 가정용 구급약 600세트 기부

 현대위아 양태규 경영지원본부장(가운데)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오른쪽),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왼쪽)과 지난 1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위아 제공)
현대위아 양태규 경영지원본부장(가운데)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오른쪽),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왼쪽)과 지난 1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위아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현대위아(011210)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용 구급약 상자 600개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 본사에서 운영 중인 체험형 교육시설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운영 수익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현대위아는 유료 교육을 통해 모인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의 안전, 보건을 위해 매년 기부할 예정이다.

현대위아 경영지원본부장 양태규 전무는 "제조 현장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안전 문화를 퍼뜨리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