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JBL, 라우드스피커 '서밋 시리즈' 신제품 3종 출시

28일부터 사흘간 '오디오 엑스포 서울 2025'서 국내 공개
내달 16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서 'JBL 서밋 청음회' 개최

JBL 서밋 마칼루.(하만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JBL이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오디오 엑스포 서울 2025'에서 JBL 서밋(Summit) 시리즈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JBL 서밋 시리즈는 기존 JBL 에베레스트(Everest)와 JBL K2에 신제품 3종을 추가해 총 5종 모델로 확장됐다.

JBL 서밋 신제품 3종은 JBL 서밋 마칼루(Summit Makalu), JBL 서밋 푸모리(Summit Pumori), JBL 서밋 아마(Summit AmaJBL) 등이다.

JBL 서밋 시리즈는 히말라야 봉우리에서 영감을 받은 시리즈다. 이번 신제품 3종은 정제된 디자인, 독자적인 기술, 뛰어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라인업으로 평가받는다.

JBL 서밋 마칼루의 12인치 우퍼와 8인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는 JBL의 독자적인 HC4 복합 콘을 사용하고, 특허받은 D2 컴프레션 드라이버와 HDI™ Sonoglass® 혼이 조화를 이뤄 역동성과 선명한 이미징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6500만 원이다.

JBL 서밋 푸모리는 3웨이 플로어스탠딩 모델로, 음악적 균형과 순수함을 위해 정교하게 설계됐다. 또 10인치 우퍼와 8인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는 모든 공연에 생생한 스케일과 따뜻함을 선사하도록 튜닝됐다. 출고가는 4600만 원이다.

JBL 아마는 2웨이 스탠드 마운트 라우드스피커로, 8인치 HC4 콘 우퍼와 D2 컴프레션 드라이버, HDI™ 혼을 결합해 주파수 스펙트럼 전반에 걸쳐 뛰어난 명료함과 컨트롤, 일관성을 제공한다. 출고가는 2900만 원이다.

하만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컨슈머 오디오 총괄 그레이스 고는 "JBL 서밋 시리즈는 JBL 브랜드의 정수, 즉 정밀한 음향, 클래식한 장인 정신 그리고 깊이 울려 퍼지는 음악적 경험을 구현한다"며 "이번 출시를 통해 우리의 소중한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오디오 재생의 예술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한편 JBL은 JBL 서밋 시리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디오 애호가를 대상으로 내달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JBL 서밋 청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