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발달장애아동 핸드볼 연합 체육대회 개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70여명 등 총 300여명 참여
- 원태성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이 올 한 해 '발달장애 핸드볼 교실'을 수료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을 격려하는 핸드볼 체육대회를 열었다.
SK이노베이션은 26일 경기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SK엔무브 여자 핸드볼 구단인 SK슈가글라이더즈, 한국체육대학교와 공동으로 올해 발달장애 핸드볼 교실을 수료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70여명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한 '발달장애아동 핸드볼 연합 체육대회'를 개최다고 27일 밝혔다.
체육대회는 김원기 SK엔무브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들의 시범경기, 발달장애 특수학교 간 대항 게임이 진행됐고, 핸드볼 교실 수료 기념 메달 수여식으로 마무리됐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4월 SK슈가글라이더즈, 한국체육대학교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신체발달 및 사회적응 능력을 키워주는 핸드볼 교육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 서울 및 대전 소재 특수학교 4곳에서 핸드볼 교실을 총 104회 진행했다.
올해 핸드볼 교실에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3360여명과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31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핸드볼 교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을 활용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발달장애 아이들과 함께 땀 흘리며 아이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은 핸드볼 교실, GMF 등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으며 사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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