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핑크런, 국내 최대 유방암 인식 캠페인 성황리 개최

5년 만에 돌아온 국내 최대 핑크리본 캠페인
함께 달린 건강·나눔 축제, 다채로운 이벤트와 협찬사 지원

사진=2025 핑크런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암협회,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하나은행이 후원한 '2025 핑크런'이 지난 10월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 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는 50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달리며 건강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핑크런은 단순 러닝 이벤트를 넘어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핑크리본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은 "25회째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핑크런에 많은 관심과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식 행사인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총모금액은 1억 9259만 원으로 집계됐으며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다.

유방암 예방과 치료지원을 위한 뜻깊은 기부로 이어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하고 개성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핑크리본캠페인존'에서는 유방 건강 관련 정보와 자가 검진 방법을 소개했고, 체험형 이벤트, 이색 포토존, 다채로운 구성으로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진=2025 핑크런 제공

또한 하나은행, 베르티스(마스토체크), 이노엔, 린데코리아, 종근당건강, 메디쏠라, 성주재단, 국가암통합바이오, 칠갑농산, 베베쿡, 에버콜라겐, 링티, 쿤달, 이브네, 송월타올, 제주용암수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한국유방건강재단은 △핑크런 △수술비치료지원 △유방 건강교육 △커뮤니티 사업 등으로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예방부터 치료, 회복까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공익 재단이다.

2001년 시작된 핑크런은 올해까지 누적 참가자 43만 명을 기록했으며, 총 43억 원의 기부금이 모금됐다. 유방암 인식 개선과 핑크리본 캠페인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