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창원서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이음마켓' 개최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현대위아(011210)는 지난 25일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본사에서 농산물 장터 '이음마켓'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음마켓은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장터라는 뜻을 담은 현대위아의 대표 사회공헌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창원 지역 11개 농가와 경남 호우 피해 지역 6개 농가 등 총 17개 농가가 참여했다.
현대위아는 추석을 앞두고 가장 수요가 높은 농산물을 중심으로 이음마켓을 열었다. 경상남도청과 함께 지역 농산물 홍보를 위해 개발 중인 특산품도 미리 공개했다. 지역 문화단체와의 협업 공연, 다양한 체험 부스 등도 운영했다. 현대위아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고민하고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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