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비타푸드 아시아 2025' 참가…글로벌 입지 강화
7년 연속 국내 1위 유산균 '락토핏', 브랜드파워 1위 '아임비타' 집중 홍보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건강기능식품 기업 종근당건강이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태국 방콕 퀸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개최된 '비타푸드 아시아 2025(Vitafoods Asia 2025)'에 2년 연속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종근당건강은 올해 행사에서 7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 1위를 지켜온 '락토핏'과 브랜드파워 1위 비타민 브랜드 '아임비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두 브랜드 고유의 옐로우 컬러를 전면에 활용한 홍보 부스는 전시회 방문객들에게 높은 주목도를 얻었으며 전시 기간 내내 글로벌 구매자들과 활발한 상담과 네트워킹을 이어갔다.
종근당건강은 이미 중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며 세계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작년 첫 참가에서는 글로벌 판로 개척의 토대로 실질적 수출 계약까지 성과를 거두었고, 올해 이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 확대와 입지 강화를 한층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5 참가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 시장에서 사업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과 신뢰를 책임지는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비타푸드 아시아 2025'는 전 세계 600여 개 기업과 약 2만 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제약, 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원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과 구매자들이 활발히 교류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식품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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