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동물 종식 위해"…'러쉬 프라이즈' 11월 28일까지 후보 접수
신진 연구자, 과학, 교육 등 부문에서 12팀 선정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동물대체시험법 분야의 세계 최대 시상식인 '러쉬 프라이즈(Lush Prize)' 제11회 후보자 추천 및 접수를 오는 11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일 러쉬 프라이즈에 따르면 수상자들에게 연간 25만 파운드(약 4억 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36개국 140명의 수상자에게 총 294만 파운드(약 55억 원)를 후원해 왔다.
한국에서도 2016년부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비롯해 한정애·남인순 국회의원 등 꾸준히 수상자가 탄생한 바 있다.
러쉬 프라이즈 2026은 신진 연구자, 과학, 홍보, 교육, 로비, 정치 공로 6개 부문에서 총 12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러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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