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베이글, 소금빵 베이글 990원 이벤트부터 임산부 혜택까지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서울숲역에서 5분 남짓한 성수동에 자리하고 있는 '한입베이글'은 연예인들도 방문한 베이커리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9월 1일 SBS 동상이몽 방송에서 '양현민-최참사랑' 부부가 임산부 혜택을 이용하는 장면이 방영돼 화제를 모았다.
한입베이글은 100%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베이글을 선보인다. 유기농 베이글은 800원부터 판매 중이며, 시그니처 메뉴인 기본 소금빵부터 햄치즈 소금빵까지 메뉴 구성이 폭넓게 판매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에서는 소금 한입베이글을 990원으로 1인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는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
한입베이글은 꾸준히 신메뉴도 출시해 오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소금빵을 시작으로 트러플마요 소금베이글, 명란소금베이글 등 소금빵 베이글 시리즈를 확장했다. 티라미수 라떼까지 신메뉴로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임산부와 군인을 위한 혜택도 운영되고 있다. 임산부 뱃지나 군 휴가증을 지참하면 웨이팅 프리패스와 함께 베이글+음료 1잔 무료 제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9월 1일 동상이몽 방송에서도 소개됐다. 또한 애견 동반이 가능한 공간으로 다양한 고객층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자리 잡았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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