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해운운임 장기 하락세…미주·남미 급락

SCFI 1415.36…전주 대비 44.83p↓

17일 경기 평택항에 컨테이너 등 수출품이 선적을 기다리고 있다. 2025.8.1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글로벌 해운 운임이 장기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양새다. 미주와 남미 노선을 중심으로 운임이 크게 떨어지면서 해운업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2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415.36으로 전주(1460.19) 대비 44.83포인트(p) 하락했다.

노선별로는 미주 노선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미주 동안 노선은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2613달러로 전주 대비 106달러 하락했다. 같은 기간 미주 서안 노선은 115달러 떨어진 1644달러를 기록했다.

지중해 노선은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2225달러로 54달러 하락했다. 유럽 노선은 152달러 내린 1668달러였다.

남미 노선은 233달러 내린 3107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노선과 호주·뉴질랜드 노선은 각각 98달러, 28달러 상승한 1479달러, 1267달러였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