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사고력교실, 여름방학 맞아 '수박 오감 체험 이벤트' 진행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으로 사고력과 사회성까지 쑥쑥 키운다"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유치, 초1, 2, 3 전문 교육기관 기탄사고력교실이 여름방학을 맞아, '수박 오감 체험 이벤트'인 '여름을 사랑할 수밖에'를 전국 교실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여름방학 이벤트를 넘어, 건강하게 여름을 맞이하고, 오감을 활용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사고력과 방학 동안에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는 사회성을 함께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입학을 앞둔 예비 초등생이나 초등 저학년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박을 주제로 한 촉각·미각·시각·청각·후각 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기탄사고력교실 관계자는 "공부방이 학습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머물 수 있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교육기관의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창의적 시도로, 공부방의 역할을 단순 학습공간을 넘어선 사회적,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기탄사고력교실에서 참여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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