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싱가포르 신규 취항…매일 운항

24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열린 제주항공 인천~싱가포르 노선 신규 취항식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오른쪽 맨 앞)와 임직원들이 취항편에 탑승하는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제주항공 제공). 2025.07.24.
24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열린 제주항공 인천~싱가포르 노선 신규 취항식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오른쪽 맨 앞)와 임직원들이 취항편에 탑승하는 승무원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제주항공 제공). 2025.07.24.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제주항공(089590)은 25일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전날부터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운항에 돌입했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부산에 이어 인천까지 한국과 싱가포르를 오가는 노선을 2개로 확장했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8시 40분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현지 시각으로 다음 날 오전 2시 15분에 도착한다. 복귀 편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현지 시각으로 오전 3시 15분에 출발해 같은 날 오전 11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싱가포르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금융 중심지이자 도심 관광 명소를 두루 갖춰 비즈니스 수요와 관광 수요 모두 높은 지역이다. 제주항공의 지난해 부산~싱가포르 노선 평균 탑승률은 80% 중반대를 기록했다.

또한 제주항공이 단독 운항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휴양지 바탐과 페리로 1시간 거리에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제주항공은 인천~싱가포르 신규 취항을 맞아 인천·부산~싱가포르 노선과 인천~바탐 노선을 오는 10월 31일 탑승분까지 할인 판매한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