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자립준비청년 취업 후원금 1.3억 원 쾌척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에쓰오일 제공)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에쓰오일 제공)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에쓰오일(S-OIL)(010950)은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삼동보이스타운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억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2023년부터 아동복지시설 보호 종료 이후 대학에 진학한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사회 진출을 돕는 '굿잡드림'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금 2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준비금, 취업 캠프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