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공진의 아프리카 사진전 '미지의 풍경, 살아있는 이야기' 개최
6월 3일부터 9일까지 아트스페이스와이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레오개발㈜의 회장이자, 기업인인 양공진 회장이 본인의 세 번째 개인 사진전을 개최했다.
양공진 작가의 아프리카 사진전 ‘미지의 풍경, 살아있는 이야기’가 6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의 아트스페이스와이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양 작가는 자신의 다섯 차례의 아프리카 여정과 히말라야 산골 등 세계의 오지를 누비며 포착한 '삶의 본질'이 담긴 장면을 공개한다.
양 작가는 '트레킹 여행'이라는 낯선 도전을 감행했고, 그 길에서 오지의 사람들을 만나며 인생의 속도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해발 4000m가 넘는 고산지대에서 어지럼증과 구토, 극한의 피로를 견디며 걷던 길, 현기증 나는 험준한 풍경 속에서 작가는 그 어떤 고급 리조트보다 순수하고 깊은 감동을 경험했다고 회고한다.
전시에 공개되는 사진들은 그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엘브루스, 아프리카 초원과 사막 등에서 마주한 자연의 찰나를 담은 작품들이다. 황량한 대지, 생명력 넘치는 풀 한 포기, 하늘과 물이 만들어내는 고요한 순간들 그 모든 풍경 속에는 인간이 잊고 지냈던 '겸손'과 '연결'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양 작가는 "사진 한 장 한 장에 그 땅과 자연의 숨결을 고스란히 담고 싶었다"며 "그 마음을 실천으로 이어간다. 이번 전시에서 판매되는 모든 작품의 수익은 아프리카 어린이른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살아있는 땅에서 받은 울림을 다시 그 땅의 아이들에게 되돌리는 일, 그것이야말로 여행이 준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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