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친환경 스타트업과 1년간 탄소저감 기술 협업
에그 5기 발대식 진행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은 창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인 '에그 5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에그는 SK이노베이션과 친환경 기술을 가진 벤처과 협업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힘쓴다는 뜻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에그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78개 사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올해는 환경오염 저감 사업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10개 사를 선발했다. 이들 스타트업은 △폐식용유 디지털 수거·인증 설루션 △탄소 포집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방지 등 기술력을 갖췄다.
SK이노베이션 계열은 이들 스타트업과 향후 1년간 환경 및 ESG 분야에서 기술 협업을 진행한다. R&D 인프라 활용 기술 검증, 데모데이 개최 지원, 맞춤형 멘토링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실제로 에그 1기에 선발된 자원순환 및 원료 재생 기업 엘디카본은 2023년 SK인천석유화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례가 있다. 에그 4기 기업 비엔지파트너스는 녹색금융상품을 연계해 주는 AI 플랫폼을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구축 중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환경 분야의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 단계에서의 협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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