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자사주 300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4290만 원 규모…총 1800주 보유
LG전자, LG디스플레이 CEO도 자사주 매입

문혁수 LG이노텍 대표가 24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제49기 정기주주총회' 종료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LG이노텍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4/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문혁수 LG이노텍(011070) 대표가 9일 자사주 300주를 추가 매입했다. 이달 들어 조주완 LG전자 대표, 정철동 LG디스플레이 대표 등 LG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자사주를 사들이며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지난 7일(결제일 기준) 자사주 300주를 1주당 14만3000원에 매입했다. 총매입금액은 4290만 원이다.

이번 매입으로 문 대표가 보유한 자사주는 1500주에서 1800주로 늘었다. 최근 LG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들은 자사주를 매입하면서 책임경영 강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조주완 LG전자(066570) 대표는 지난 1일 1주당 8만 원에 자사주 2500주를 매입해 총 7873주를 보유하게 됐고, 정철동 LG디스플레이(034220) 대표는 지난 3일 자사주 1만주를 추가로 사들여 6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