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GS에너지와 재생전력 협약…年 온실가스 2400톤 감축
구미1공장 유휴부지에 태양광 패널 설치…연간 526만 kWh 규모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탄소중립을 위해 연간 526만 킬로와트시(kWh)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다. 매년 24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는 27일 GS에너지와 탄소중립용 재생에너지 전력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생에너지 기반 직접 전력구매계약(직접 PPA) 사업을 공동으로 확대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직접 PPA는 전력 수요 기업이 발전사업자로부터 재생에너지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양사는 작년 하반기부터 직접 PPA 사업을 준비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구미1공장 유휴부지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GS에너지로부터 연간 526만 k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매년 약 24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이기춘 코오롱인더스트리 ESG경영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친환경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실행 중심의 협력 모델"이라며 "2050년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해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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