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유니버스, 대전 유성구와 돌봄 체계 강화 위한 업무협약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데이터유니버스가 대전광역시 유성구와 함께 지난 19일 홀로 사는 가족의 안부확인 및 위기 대응 지원을 위해 '유성 안부e음 휴대폰가족보호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원석 데이터유니버스 대표이사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성구민의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예방적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데이터유니버스는 유성 안부e음 휴대폰가족보호 서비스에 자사가 개발한 '휴대폰가족보호' 서비스를 제공해 해당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휴대폰가족보호는 1인 가구 및 노인 가구 증가에 따른 돌봄 공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통해 가족의 상태를 확인하고 위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성원이 장시간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단계별 안부확인 절차를 거쳐 위급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휴대전화 미사용 감지 기능과 강한 충격이 감지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송하고 112나 119에 신고하거나 가족 구성원과 연결해 긴급 구조 요청이 가능한 '낙상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실시간 위치 확인' △'안심 장소 진입·이탈 알림' △'긴급호출(SOS)' △'활동량 체크 및 소통' △'건강 콘텐츠 및 보상 보험 제공' 등의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대상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에서도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3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후 담당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원석 데이터유니버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구민들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ICT 기술을 활용한 지역 사회 돌봄 시스템이 확대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유니버스는 가족 케어 서비스 외에도 금융사기, 개인정보 유출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 기반 생활 필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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