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김동명 대표, 작년 보수 18억…권영수 전 부회장 71억

[2024년 사업보고서]권 전 부회장 퇴직금 40억 원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겸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3.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7억 9200만 원을 수령했다. 퇴직한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71억 4100만 원을 받았다.

12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해 급여 15억 7200만 원, 상여 2억 2000만 원을 합쳐 17억 92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도 재무성과 등 계량 지표 및 핵심과제 평가, 미래 준비를 위한 중장기 기대 사항 이행 정도 평가 등 비계량지표를 평가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3년 퇴직한 권 전 부회장은 급여 11억 5200만 원, 상여 19억 9300만 원에 퇴직소득 39억 9600만 원을 합해 71억 4100만원을 받았다.

권 전 부회장은 지난 2023년 11월 용퇴했지만, 임기 만료일은 2024년 3월 25일이었기 때문에 퇴직금이 올해 발간한 2024년 사업보고서에 반영됐다.

이어 고문으로 근무한 김명환 전 사장, 이방수 전 사장이 각각 58억 1500만 원, 46억 4000만 원을 받았고, 김동수 자문은 18억 7000만 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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