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봄맞이 '골프예약' 혜택 확대

골프 성수기 봄을 맞아 티스캐너 회원 라운드 예약 혜택 강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골프존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대규모 골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골프 성수기인 봄을 맞아 티스캐너 회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골프존카운티 골든타임 단독 선 오픈,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 2025년 첫 예약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골프존카운티 골든타임 단독 선 오픈' 혜택이다. 수도권 및 충북 지역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의 1~2부 인기 티타임을 티스캐너에서 단독으로 사전 오픈하는 이벤트다. 예약률이 높은 수도권 골프장을 티스캐너에서 단독 선 오픈함으로써 티스캐너 회원 골프예약 혜택을 강화했다.

'단골 리워드'는 같은 골프장을 자주 방문하는 단골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다. 단골 스탬프 적립이 가능한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할 때마다 스탬프가 적립된다. 적립된 스탬프는 최소 2개부터 개수에 따라 마일리지 환급, 그린피 할인 등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단골 스탬프는 라운드 완료 시 자동으로 적립된다.

'얼리버드 예약 이벤트'는 예약일 기준 3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라운드일 최소 3주 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캐디톡 큐브 거리 측정기(5명), 퍼티스트2 퍼팅 연습기(5명), 배달의민족 2만원 교환권(40명), 커피 기프티콘(3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라운드 예약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아울러 '2025년 첫 예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티스캐너를 통해 올해 첫 라운드 예약 후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을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3000 골프존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골프존카운티 티스캐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스캐너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골프장 운영과 골프장 M&A, 개발, 부킹 등 골프장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이다. 골프존카운티는 현재 국내 골프장 총 20개소(수도권 4개, 중부권 3개, 영남권 7개, 호남권 5개, 제주권 1개)를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