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중견기업 해외 진출에 바우처 지원…국비 250억원 투입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한 한국 예외 요청 및 양국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5.2.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한 한국 예외 요청 및 양국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하고 있다. 2025.2.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강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과 수출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해 '중견기업 글로벌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바우처 지원기업 300곳을 선정하고 국비 250억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연간 최대 2억원 내에서 전시회와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개 분야에서 서비스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수출전문위원과 해외무역관을 통해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국내외 마케팅도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지난해 참여기업은 '타깃시장'에서 147억원을 수출했다. 지난 4년간(2020~2024년) 수출 증가율은 18%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연평균 수출 증가율의 약 3.7배를 기록했다.

ac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