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폐 섬유로 가방 제작…재활용 밸류체인 구축
루프인더스트리·플리츠마마 협업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효성티앤씨(298020)는 캐나다 페트 칩 생산 기업 루프인더스트리, 국내 에코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협업해 친환경 가방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루프인더스트리는 북미 지역에서 의류 원사나 플라스틱 용기의 원재료가 되는 페트 칩 개발과 생산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투명 페트병 외에 섬유를 포함한 다양한 페트 폐기물을 100% 화학적으로 재활용해 페트 칩을 생산한다.
효성티앤씨는 루프인더스트리가 폐섬유 폴리에스터로 만든 페트 칩을 활용해 폴리에스터 원사를 뽑아냈다. 플리츠마마는 해당 원사로 가방을 제작했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협업으로 폐기물에서 리사이클 제품 생산에 이르는 공급망을 구축했다.
김치형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고객의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을 지원할 것"이라며 "차세대 친환경 설루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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