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법인, MSCI 글로벌지수 편입

현대자동차는 22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인도증권거래소(NSE)에서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현대차는 인도 기업 공개(IPO) 이후 투명성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14억 인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이 인도증권거래소(NSE) 아쉬쉬 차우한 최고운영자(CEO)로부터 기념품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4.10.22/뉴스1
현대자동차는 22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 인도증권거래소(NSE)에서 인도법인의 현지 증시 상장 기념식을 개최했다. 현대차는 인도 기업 공개(IPO) 이후 투명성 강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14억 인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왼쪽)이 인도증권거래소(NSE) 아쉬쉬 차우한 최고운영자(CEO)로부터 기념품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2024.10.22/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차(005380) 인도법인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글로벌 지수 구성 종목에 새롭게 편입됐다.

12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글로벌 표준 지수에 현대차 인도법인을 추가했다. 전체적으로는 23개 종목을 추가하고 107개 종목을 제외했다.

이번 조정의 적용은 오는 28일 시장 마감 이후다. 실제 지수 변경 유효 시작일은 3월 3일이다.

MSCI는 분기마다 정기 리뷰를 통해 지수 편입 종목을 조정한다. 기준은 전체 시가총액, 유동 시가총액이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해 10월 현지 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현대차의 해외법인이 상장한 최초 사례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상장으로 약 4조5000억 원을 조달했다.

yagoojoa@news1.kr